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돌아왔다.

먼저 B.A.P는 ‘스파이’ 무대에서 펑키한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 화려한 래핑 실력을 뽐냈다. 여유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B.A.P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음반 타이틀곡 ’1004′와 ‘스파이(SPY)’를 열창했다.

먼저 B.A.P는 ‘스파이’ 무대에서 펑키한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 화려한 래핑 실력을 뽐냈다. 여유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1004′를 통해서는 힘 있는 안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격정적인 안무 구성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입증했다.
’1004′는 하우스비트의 어쿠스틱 댄스 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천사에 빗대어 아픔과 슬픔, 그리움을 드러낸 표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