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정재영 주연의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개봉 첫 날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이하 ‘캡틴 아메리카2’를 제치고 일일 흥행순위 1위로 데뷔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10일 개봉해 하루 동안 6만6299명을 끌어모으며 전체 극장상영작 중 일일 매출 점유율 29.3%를 차지하며 ‘캡틴 아메리카2’를 2위로 끌어내렸다. ‘캡틴 아메리카2’는 이날 매출점유율 24.8%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방황하는 칼날’의 뒤를 따랐다. ‘캡틴 아메리카2’는 지난 3월 26일 개봉 이후 10일까지의 누적관객은 285만3722명을 기록했다.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의 유명한 스릴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소년범죄로 딸을 잃은 아버지(정재영 분)를 주인공으로 했다. 아내와 사별하고 애틋하게 키워온 여고생 딸이 어느날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같은 또래 남학생 몇 명에게 유린당한 채 죽은 것이다. 경찰 수사 중 형사보다 한발 앞서 가해자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 아버지는 공범 중 한 명을 찾아갔다가 우발적으로 소년을 죽인다. 피해자, 희생자의 유족에서 ‘살인자’가 된 남자가 또 다른 가해자 소년의 행적을 찾아 나서고, 경찰은 또 다른 범행을 막기 위해 남자를 추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10일 개봉한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스’가 3위를 차지했으며 장혁 조보아 주연의 영화 ‘가시’가 4위, 예수 생애를 다룬 외화 ‘선 오브 갓’이 5위를 차지했다.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의 유명한 스릴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소년범죄로 딸을 잃은 아버지(정재영 분)를 주인공으로 했다. 아내와 사별하고 애틋하게 키워온 여고생 딸이 어느날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같은 또래 남학생 몇 명에게 유린당한 채 죽은 것이다. 경찰 수사 중 형사보다 한발 앞서 가해자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 아버지는 공범 중 한 명을 찾아갔다가 우발적으로 소년을 죽인다. 피해자, 희생자의 유족에서 ‘살인자’가 된 남자가 또 다른 가해자 소년의 행적을 찾아 나서고, 경찰은 또 다른 범행을 막기 위해 남자를 추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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