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전씨는 2일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안 만난다는 거 아니니까 염려 말아라. 내가 어디 도망갈 사람 아니니까”라며 검찰 소환 조사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1일 전씨가 유회장의 횡령·배임을 도왔을 것으로 보고 전양자의 금융계좌를 추적했다.
현재 전씨는 금수원과 노른자쇼핑 대표뿐만 아니라 ‘국제영상’과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직도 맡고 있다.
전씨는 2009년 재혼으로 현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처남댁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문화일보는 사정당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씨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창시자인 유병언 전 회장의 장인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권모(64)씨와 2009년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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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양자 금수원 대표, 당장 드라마에서 하차해라”, “전양자 금수원 대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네”, “전양자 금수원 대표, 연예인들 중에 구원파 또 누구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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