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바버렛츠(The Barberettes)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Marty Friedman)이 진행하는 일본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바버렛츠는 지난 2012년 가을 결성된 그룹으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를 중심으로 김은혜, 박소희를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태원과 홍대 클럽 공연부터 동네 어르신 잔치까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김 시스터즈, 미국의 앤드류 시스터즈(The Andrews Sisters) 등 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선보여 온 바버렛츠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을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에그플랜트 측은 “바버렛츠가 오는 9월 1일 오전 0시 10분 메가데스 출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과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히토토 요우가 진행하는 NHK World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에 소개된다”고 29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프리드먼은 바버렛츠가 직접 제작해 공개한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커버영상을 본 뒤 감동을 받아 비공개 내한해 바버렛츠와 만나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며 “이 같은 인연으로 인해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에 섭외됐다”고 출연 배경을 전했다.
바버렛츠는 지난 2012년 가을 결성된 그룹으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를 중심으로 김은혜, 박소희를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태원과 홍대 클럽 공연부터 동네 어르신 잔치까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김 시스터즈, 미국의 앤드류 시스터즈(The Andrews Sisters) 등 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선보여 온 바버렛츠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을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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