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은행 유상증자 완료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유니티은행(행장 임봉기)이 지난 8월 31일 부로 지주회사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제한공모로 진행된 이번 유니티의 증자는 당초 5백 5십만 달러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나 25%이상 초과청약이 접수되는 열기를 띄었다. 유니티 측은 “600만 달러를 초과하는 부분에 해당되는 청약자들에게는 부득이하게 반환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증자로 유니티은행의 총자본금은 2천5백만 달러(이익잉여금 포함)에 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