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제일은행 고객서비스 UP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순수 한인 자본 은행인 제일은행(First Intercontinental Bank)이 새로운 한인밀집지역인 둘루스시에 지점을 오픈하고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등 금융사업 다각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애틀랜타 제일은행은 이와 함께 2007년도 고객서비스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 고객들을 위한 주류사회 대형 은행 수준의 시큐리티,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일은행의 이번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계획에는 예금초과인출 보호 프로그램(Over Draf Protection)이 가동된다. ‘Over Draft Protection’(초과인출 보호)란 은행에 계좌를 두고있는 예금주들의 체크(Check)가 부도 처리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안전장치 프로그램으로 예금주의 체킹 계좌에 잔고가 없어 발행한 체크가 부도날 상황이 되었을 때 발행한 체크의 모자라는 금액을 은행이 지원해 주고 부도를 방지한 후 예금주가 은행이 지원해준 금액을 갚으면 되는 프로그램이다. 애틀랜타 제일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내년 3월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초에는 인터넷 뱅킹을 시작한다. 계좌의 밸런스 확인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이고 유틸리티 청구서들을 은행 인터넷 뱅킹을 통해 결재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과 한국식 적금 금융상품을 개발 하는 등 한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열 제일은행장은 “2007년은 애틀랜타 제일은행이 고객 서비스의 변화와 내외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해가 될 것” 이라며 “금융지주회사로의 변환과 한인 은행들이 간과 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의 세심한 부분까지 제일은행을 찾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 류종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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