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부동산 정보 한눈에’

한국에 있는 잠재 수요층에게 세계 각국의 부동산 매물과 펀드를 소개하는 ’2007년 해외부동산·펀드 박람회’가 오는 4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무역 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에서는 협회 임원과 전문 변호사, CPA로 구성된 10명 가량의 참가자가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며, 동반을 원하는 개인과 업체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 행사는 170개의 업체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 해외이민 상품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는 물론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의 전망과 부동산투자 기업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전세계 부동산 투자 업체들이 모두 참여해 개발 중이거나 새로 만든 부동산 투자상품을 선보이므로 세계 부동산 시장의 정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한국의 해외부동산 투자 규제 완화 조치와 투자한도 금액 상향 조정에 따라 더욱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http://www.orfe.or.kr)를 통해 가능하며,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에서는 직접 신청시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추천’을 꼭 명시하도록 권고했다.
▶문의 (213)76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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