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 베어스턴스 인수가 5배 인상 합의 JP모건체이스가 베어스턴스 인수가격을 주당 10달러로 종전에 합의한 가격보다 5배 올리기로 했다. JP모건은 24일 성명을 통해 베어스턴스 주주들에게 1주당 0.21753주의 교환비율로 자사 주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 인수금액을 주당 10달러, 총 24억달러로 상향조정했음을 공표했다.
이는 지난 16일 인수합의 당시 교환비율을 감안한 주당 인수가격인 2달러에 비해 5배 늘어난 것이며 이후 주가가 상승한 JP모건의 지난 주 종가를 적용한 주당 2.52달러에 비해서는 거의 4배 인상된 것이다.JP모건은 또한 인수작업을 촉진하기 위해 베어스턴스 주식 39.5%를 인수할 것이라면서 베어스턴스가 이를 위해 이사회의 동의 아래 기존주주의 승인이 필요없는 9천5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욕증시] 호재 상승 나스닥 이틀간 5.3%↑..5년 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뉴욕 증시는 24일 JP모건체이스가 인수가격을 올린 베어스턴스가 폭등세를 나타낸 가운데 7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기존주택판매량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187.32포인트(1.52%) 상승한 12,548.64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8.64포인트(3.04%) 급등한 2,326.75를 나타냈으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37포인트(1.53%) 오른 1,349.88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지난 2거래일 동안 5.3% 상승, 5년 만에 최대상승폭을 기록했으며 S&P 500지수와 다우지수도 지난 이틀 간 각각 4.0%와 3.7% 상승했다고 CNBC가 전했다.
[국제유가] 달러가치 상승 여파 하락…100.86달러 국제유가는 24일 달러가치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나타난 매도세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98센트, 1% 하락한 배럴 당 100.86달러에 거래를 끝냈다.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지난 주말에 비해 71센트, 0.7% 하락한 배럴 당 99.6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유가가 달러 가치가 상승세를 나타낸데다 세계 최대 원유소비국인 미국의 경기침체가 수요감소를 불러올 것이란 우려까지 되살아나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한때 102.42달러까지 오르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