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롤렌하이츠 꾸준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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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2억5000만달러를 달성한 롤렌하이츠 지점을 찾은 유재승 행장(가운데)이 박순란 지점장(왼쪽 4번째) 및 인근 지역 경찰, 한인단체장, 주요고객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990년 1월30일 한미의 10번째 지점으로 오픈한 롤렌하이츠 지점은 지난 19년간 꾸준한 영업실적을 올린 끝에 지난 22일자로 총예금 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지점은 중국계를 비롯해 많은 비한인 고객을 갖고 있으며, 한미의 27개 지점 중 거래가 가장 많은 지점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염승은 기자
사진제공=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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