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넥스트데이 디파짓’선봬


▲뱅크카드서비스 패트릭 홍 대표(왼쪽)와 나라은행의 민 김 행장이 지난 16일 ‘넥스트데이 디파짓(Next-Day-Deposit)’업무 협조 조인식을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나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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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다국어 서비스 POS시스템 등도 제공

나라은행(행장 민 김)이 뱅크카드서비스(대표 패트릭 홍)와 업무협조를 통해 카드결제 대금을 다음날 입금해주는 ‘넥스트데이 디파짓(Next-Day-Deposit)’서비스를 시작했다. 나라은행과 뱅크카드서비스가 선보이는 ‘넥스트데이 디파짓’ 서비스는 나라은행의 머천트 계좌 고객들 중 뱅크카드서비스의 크레딧카드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고객들의 카드결제 금액을 다음날 바로 입금해주는 초고속 디파짓 서비스다.
 
기존 시스템의 경우 카드 결제대금 입금에 보통 2~3일이 소요되던 것에 비해 ‘넥스트데이 디파짓’서비스는 하루만에 입금이 되므로 업주들의 입장에서는 원활한 비즈니스 자금 회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제휴로 나라은행은 은행고객에게 뱅크카드서비스의 카드 프로세싱서비스 뿐 아니라 리스크 관리, 다국어 고객서비스, POS시스템 등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뱅크카드서비스는 자사고객들에게 넥스트데이 디파짓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유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양질의 금융상품과 카드프로세싱서비스를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되며 양사는 크로스셀링을 통해 신규 고객 및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윈-윈 구조다.
 
나라은행의 머천트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 뱅크카드서비스의 신규고객이 되면 첫 3개월 동안 뱅크카드서비스의 서류 발행 수수료(statement fees)가 무료이며, 머천트 프로세싱과 관련해서 뱅크카드서비스의 24시간 한국어 고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라은행의 바니 이 전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나라은행 브랜딩 캠페인의 주제가 ‘나의 은행, 나라은행’인데 이에 걸맞게 머천트 계좌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나라은행은 비즈니스 오너들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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