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TRA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주관한 LA한국섬유주간(Global Korea Textile Week) 행사행사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캘리포니아 마켓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섬유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한미 FTA 최대 수혜 품목인 섬유류의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14개)보다 두배 이상 많은 32개 한국 업체가 참여해 저가의 중국산과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섬유 소재의 미국 시장 개척에 주력했다.
사진은 캘리포니아 마켓센터에서 시작된 LA한국섬유주간 행사에 참여한 현지 바이어들이 차별화된 한국산 섬유 제품을 둘러 보고 있다. 이경준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