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27) 씨는 지난 8월 16일 구인광고를 보고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B(45ㆍ여) 씨의 편의점에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한 뒤 하루 만에 현금과 문화상품권 등 금품 11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부산과 경주 등에서 상습절도와 사기 등으로 지명수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3억 횡령 간 큰 30대 경리
○…13억원이 넘는 회사 자금을 몰래 빼내 개인적인 용도로 쓴 혐의의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33) 씨는 2009년 5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인천 연수구의 모 회사 경리업무를 하면서 회사 은행계좌의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이용해 인터넷 뱅킹으로 총 21차례에 걸쳐 13억2000만원을 몰래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돈을 빼돌려 도주했다가 지난 1일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이도운 기자/gilbert@heraldcorp.com
사기로 16억 가로챈 50대 구속
○…인테리어업자들에게 일감을 몰아주겠다고 속여 16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의 50대가 구속됐다.
3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57) 씨는 지난 2007년 3월 동구 용전동의 한 호텔을 인수하는 척하며 인테리어업자들에게 “돈을 빌려주면 호텔과 전원주택 내부공사 일거리를 맡기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