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라디(Ra.D)가 디지털 싱글 ‘위시 미 어 메리 크리스마스(Wish Me A Merry Christmas)’를 16일 정오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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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싱글은 지난 3월 ‘고마워 고마워’ 이후 9개월 만의 신작이다. 싱글엔 타이틀곡 ‘누군가가 필요해’와 ‘위시 미 어 메리 크리스마스’ 2곡이 담겨 있다.
‘누군가가 필요해’는 라디가 지난 2004년 완성한 원곡 데모에 신예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BrotherSu)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시킨 곡이다. ‘위시 미 어 메리 크리스마스’는 라디의 그루브하면서도 담백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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