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中영화 ‘안녕 내 사랑’, 온라인 1억뷰 돌파

배우 윤계상이 주연한 중국 영화 ‘안녕 내사랑’(감독 박광현)이 1억뷰를 돌파했다.

‘안녕 내사랑’은 지난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모든 촬영을 마치고 중국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현재까지 총 1억 이상의 클릭수를 돌파해 윤계상의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는 중국 멜로 드라마로 극 중 주인공을 맡은 윤계상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잊어버렸던 부인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내용. 극 중 윤계상은 성공한 변호사 장이 역으로 분해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이 영화는 12월 3일 중국 가정의 날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국내 스크린을 통해서도 현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소수의견’, ‘레드카펫’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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