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변호인’ 임시완의 신인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호인’ 임시완, 정말 축하드려요”와 “‘변호인’ 임시완, 배우로 거듭났네요”, “‘변호인’ 임시완,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게 익숙치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수상 소감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꽃다발과 트로피를 안은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대학생 진우 역을 맡아 경찰의 고문으로 피폐해져가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현재 ‘변호인’은 개봉 이후 지난 26일까지 1136만을 돌파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변호인’ 임시완의 신인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호인’ 임시완, 정말 축하드려요”와 “‘변호인’ 임시완, 배우로 거듭났네요”, “‘변호인’ 임시완,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