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멤버 유아라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에 전격 합류한다.
플레디스측은 “유아라가 김백원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황금무지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이는 영원의 등장과 함께 전격 합류 하게됐다.”고 7일 밝혔다.
플레디스측은 “유아라가 김백원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황금무지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이는 영원의 등장과 함께 전격 합류 하게됐다.”고 7일 밝혔다.
유아라는 어린 시절 잃어버린 막내 김영원의 비서 역할로 등장한다. 미국에서 자란 엘리트 출신인 그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영원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역할이다.
유아라의 소속사측은 “이번 ‘황금무지개’가 첫 정극 출연 이지만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연기 합격점을 받은바 있어 새로운 ‘연기돌’로서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라는 이번 주말 방송되는 ‘황금무지개’ 방송분부터 합류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