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 아버지의 진심어린 사과에 눈물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이 소폭하락 했지만 일일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이어갔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오후 방송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시청률이 2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0.0%보다 1.3% 하락한 수치로 일일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는 변화가 없다.


이날 방송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박범진(선우재덕)이 현우(백성현)에게 그동안 숨겨뒀던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아버지가 너무 늦게 깨달았어. 그래서 너와 네 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어. 정말 미안하다 현우야”라며 진심어린 아버지의 사과에 현우(백성현)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일드라마 KBS2 ‘천상여자’가 시청률 19.7%로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 KBS1)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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