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그룹 엑소(EXO)의 신곡 ‘중독’(Overdos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엑소 멤버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각자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노래가 절정으로 치닫으며 “이건 Overdose”라는 가사 이후에는 타오와 카이가 볼을 찌르며 시크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상과 함께 북소리 같은 ‘똑똑똑똑’ 사운드가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7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니앨범 2집 ‘중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본격 예고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중독’은 엑소의 유닛 그룹 엑소케이의 한국어 버전과 엑소엠의 중국어 버전 2가지로 구성됐다. ‘중독’의 뮤직비디오 역시 각 유닛 버전으로 촬영됐다.
뮤직비디오 속 엑소 멤버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각자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노래가 절정으로 치닫으며 “이건 Overdose”라는 가사 이후에는 타오와 카이가 볼을 찌르며 시크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상과 함께 북소리 같은 ‘똑똑똑똑’ 사운드가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엑소 중독 뮤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뮤비, 진짜 중독이다” “엑소 중독 뮤비, 애교를 떨어도 시크하네” “엑소 중독 뮤비, 무한 반복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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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엑소 ‘중독’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