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태원 등장, 깔끔하고 화사해진 집 공개…정말인가

[헤럴드생생뉴스]‘나혼자산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원년 멤버 김태원이 근황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과 김광규는 김태원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을 방문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당시 김태원은 빨간 무드등과 빨간색 커튼 등 붉은빛이 가득한 오피스텔에서 거의 매일 누워 지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에 이사한 새 집은 좁고 지저분한 오피스텔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깔끔한 모습이여서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김태원 (사진=MBC제공)

특히 집안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딸의 정성스런 손길에 김광규와 노홍철이 감탄을 자아냈고 김태원이 자신의 딸이 직접 만든 호박전을 자랑하며 결혼을 적극 권장했다는 후문이다.

MBC ‘나혼자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태원, 할매 진짜 오랜만이네” “나혼자산다 김태원, 꼭 봐야지” “나혼자산다 김태원, 진짜 할매가 웃겼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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