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이범수, 오연수 마음 알았다 ‘외사랑 끝나나’

‘트라이앵글’의 이범수가 자신을 향한 오연수의 마음을 눈치챘다.

지난 5월 19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장동수(이범수 분)는 분노조절장애 치료를 위해 황신혜(오연수 분)의 집에 초대받았다.

신혜 혼자 지내는 오피스텔에 처음 방문하는 동수는 쑥스러움이 묻어나는 꽃다발을 건넸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준비한 신혜의 모습에 놀랐지만 내색하지 않고 식사를 마쳤고, 와인을 마시며 지난 날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수는 신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알았지만 끝내 마음을 열지 않아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 사실을 듣고 만감이 교차하며 혼란을 느꼈다.

그 동안 동수는 아버지와 형제를 잃고 천애고아가 된 자신을 거둬 자식처럼 길러준 신혜의 아버지 황정만(강신일 분)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신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못했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신혜를 향한 동수의 마음이 닿을 수 없는 외사랑인 줄만 알았는데, 신혜의 마음을 알아챈 동수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동수가 신혜 아버지 때문에 숨겨온 마음, 이제 와서 드러낼 수 있을까”, “동수가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좋겠다. 여자가 저만큼 고백했으면 용기 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세 형제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트라이앵글’ 6회는 20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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