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두나의 차기작은 할리우드 영화로 컴백한다.
배두나는 20일 오전(현지 시간) 프랑스 칸 인터내셔널 빌리지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언급하며 할리우드 영화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한 매체 인터뷰에서도 “차기작은 할리우드 영화일 것 같다.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6월부터 9월까지 촬영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할리우드 작품은 예민한 부분이 있어 아직 ‘어떤 작품이다’라고 구체적으로 발표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67회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인 배두나는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직접 말하며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