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비안은 세르지오 피조르노(작곡ㆍ리드기타ㆍ키보드), 톰 메이건(보컬), 크리스 에드워드(베이스), 이안 매튜스(드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4년 5월 싱글 ‘클럽 풋(Club Foot)’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8월 카사비안은 셀프 타이틀 앨범 ‘카사비안(Kasabian)’으로 스타덤에 올라 지금까지 ‘엠파이어(Empire)’ ‘웨스트 라이더 포퍼 루너틱 어사일럼(West Ryder Pauper Lunatic Asylum)’ ‘벨로시랩터(Velociraptor!)’ 등 4장의 앨범을 발매해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카사비안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이번 앨범에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첫 싱글 ‘Eez-eh’, ‘시바(Shiva)’, ‘범블비(Bumblebee)’, ‘스티비(Stevie)’, ‘둠스데이(Doomsday)’, ‘트리트(Treat)’ 등 13곡이 담겨 있다.
피조르노는 “자신을 더욱 직접적이고 정직하게 표현하기 위해 뭔가를 추가하기 보다는 레이어를 벗겨내는 방식으로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이건은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며 “있는 그대로 드러냄에도 충분히 자신이 있으며, 또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결과물이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카사비안은 오는 8월 1~3일 열리는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돼 내한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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