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혁,“후배인 유동근, 왕으로 모시기 짜증날 때 있다” 고백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KBS 정통사극 ‘정도전’에 출연했던 배우 선동혁이 후배인 유동근을 왕으로 모시기 솔직히 짜증날 때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3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정통 사극의 부활을 알린 고품격 정치 사극 ‘정도전’팀의 명품배우 5인방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이광기, 선동혁이 출연해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정도전‘에서 이성계의 의형제 ‘이지란’ 역할을 맡아 의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선동혁은 이미 유동근과 ‘용의 눈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돈독한 사이이다. 선동혁은 후배인 유동근의 넘치는 애드리브 때문에 유동근에게 이마를 크게 맞은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후배라도 짜증난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동근은 선동혁이 황산대첩 촬영 때 낙마사고를 당해 갈비뼈까지 부러진 적이 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동근은 정도전의 훌륭한 명장면 중에서도 최고의 스케일로 손꼽히는 ‘황산대첩’을 촬영할 당시에 선동혁이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급하게 구급차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눈을 뜬 선동혁은 척추 압박 골절이 왔고, 순간 기억상실증까지 걸려 유동근까지 못 알아봐 정말 마음이 아팠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선동혁은 가까스로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한 말이 “촬영장 가야한다”는 말이었다고 전해주며 모두를 숙연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배우 조재현은 박영규가 자신과의 기싸움을 펼치는 장면을 찍을 당시에 진짜로 화가 난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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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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