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평일 스코어 125만 또 신기록..첫주 475만 돌파

‘명량’이 평일 스코어 125만으로 신기록을 달성하며 첫주 475만명을 동원했다.

8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지난 3일 125만 36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75만 9288명이다.

‘명량’은 개봉 첫 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뛰어난 연출과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의 완벽한 연기가 이같은 쾌거를 만들어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20만 69명의 관객을 동원한 ‘드래곤 길들이기2′, 3위는 17만 1377명의 관객을 모은 ‘군도: 민란의 시대’가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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