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GMF 출연 확정 3년 만에 컴백…내년 초 새 앨범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노리플라이(No Reply)가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이하 ‘GMF’)’를 통해 3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갖는다,

‘GMF’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노리플라이가 다음 달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 마련되는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스테이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노리플라이가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1년 여름 단독 콘서트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GMF2011’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06년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데뷔한 노리플라이는 2008년부터 2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90년대 ‘웰메이드 팝’의 계보를 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노리플라이는 지난 3년 동안 멤버 정욱재의 군입대와 권순관의 솔로 활동으로 잠정 활동을 중단했던 상황이다. 최근 둘은 오랜만에 만나 새로운 앨범 작업에 돌입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인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물리적으로 다소 무리는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요청에 의해 노리플라이의 컴백을 ‘GMF’로 최대한 빨리 결정하게 됐다”며 “특히 3년 전 마지막 무대였던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 다시 컴백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새 앨범 발매는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며 “그 때까지 콘서트나 방송 출연에 대한 특별한 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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