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전세계 박스오피스 3주차 1위 탈환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국내에서도 개봉 첫날 1위를 기록했다.

10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데이빗 핀처)는 전국 549개의 상영관에서 6만 4913명의 관객을 기록, 박소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첫날 누적관객수는 7만 50명이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스릴러로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결과다. 또한 ‘나를 찾아줘’의 오프닝 스코어는 ‘셔터 아일랜드’(국내 100만 6833명, 전세계 2억 9480만 달러)의 4만 7320명을 가볍게 제친 것으로 역대 스릴러의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관람불가 외화스릴러 최고 오프닝인 5만 954명을 기록한 ‘스토커’까지 제쳤다. 더불어 휴 잭맨이 출연한 ‘리얼스틸’(국내 359만 9666명)의 오프닝 스코어인 6만 3863명도 넘어섰다.
‘나를 찾아줘’는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2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개봉 3주차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등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국내 흥행 역시 예고된 바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2177명을 기록한 ‘우리는 형제입니다’, 3위는 3만 1755명을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