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이색 장르의 결합으로 최강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수상한 코미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에서 이광수가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광수는 영화 후반에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내는 주요 인물로 등장했다. 그는 극중 만나면 싸우기 바쁜 5형제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성실하고, 착실한 마을의 숨은 일꾼 박순경 역을 열연했다.
특히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액션 연기를 해 보지 않았던 이광수는 이번 영화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액션 연기 수업까지 받으며 캐릭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덕수리 5형제’ 전반부는 개성 강한 5형제가 티격태격 다투면서 벌어지는 코믹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면 후반부에는 액션과 스릴러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보인다. 이광수는 코미디와 스릴러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5형제 못지않은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예능, 드라마를 넘어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광수의 매력은 오는 4일 개봉 예정인 ‘덕수리 5형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