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감독 겸 배우 하정우, 홍보 첫 행보는 ‘힐링캠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하정우가 ‘허삼관’의 개봉을 앞두고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ㆍ제작 두타연)의 배급사 NEW 측은 주연배우 겸 연출자 하정우가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하정우는 지난 2012년 8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힐링캠프’를 다시 찾게 됐다.

하정우는 지난 2일 녹화를 이미 마쳤다.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 민란의 시대’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하정우는 ‘힐링캠프’에선 털털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녹화 당시 하정우는 ‘허삼관’의 연출과 주연을 맡게 된 뒷이야기를 비롯해, 연기와 연출에 대한 열정, ‘먹방스타’의 대표주자로 불리게 된 속내까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하정우가 오랜만에 출격한 토크쇼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허삼관’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인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