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오늘 입국 “뒷구멍으로 숨을 생각 없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인 바비킴을 곧바로 조사하지 않고 추후 소환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기내 만취 소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바비킴(김도균·42)이 미국으로 떠난지 약 한 달만에 입국한다.
바비킴의 소속사인 오스카이엔티 측은 13일 “바비킴이 이날 오후 6시35분,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바비킴 측은 “‘뒷구멍’으로 숨을 생각은 없다”며 “입국 후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인 바비킴을 곧바로 조사하지 않고 추후 소환할 예정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인천공항에서 바비킴의 입장 발표만 하고 소속사 측과 날짜를 조율한 뒤 16일 이후에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달 7일, 휴가차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을 탔다. 하지만 항공사 측의 실수로 마일리지로 예약한 비즈니스석 대신 이코노미석이 발권됐고, 탑승 후에 좌석을 업그레이드해 달라는 요구가 무시된 것에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와인을 과하게 마시고 소란을 피워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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