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김호정 삭발투혼ㆍ성기노출 신 투혼 ‘화제’

[헤럴드경제] 배우 김호정이 근래 여배우 중 가장 핫한 장면을 보여줬다.

김호정은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신작 ‘화장’에서 죽어가는 아내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호정은 삭발을 감행하는가 하면 반라 신에서 전라 신으로 변경하는 스케줄 속 과감하게 성기까지 노출하는 촬영에도 투혼을 발휘해 찬사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김호정은 직업정신을 발휘해 “감격스러웠다”고 표현했다.


김호정은 영화계에서 ‘삶의 깊이가 녹아 있는 내면 연기를 구사하는 진정한 배우’로 찬사 받고 있다. 임권택 감독은 지적인 이미지와 섬세한 연기력이 캐릭터에 더없이 적합하다며 캐스팅의 이유를 밝혔다.

김호정은 캐릭터에 대해 “암 투병하는 캐릭터이기에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촬영에 임하고 나서는 담담하게 잘 찍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촬영 전부터 캐릭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암 환자로 병약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과감한 삭발 투혼과 혹독한 체중 감량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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