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마니’, 5월 북미 개봉…할리우드 스타들 더빙 나선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스튜디오 지브리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가 북미 지역 관객들을 만난다.

10일 영화 수입사 대원미디어 측은 ‘추억의 마니’(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ㆍ수입 대원미디어㈜)가 오는 5월 22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안나 역은 ‘비긴 어게인’에서 마크 러팔로의 딸로 반항적인 사춘기 소녀를 연기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마니 역은 TV드라마로 연기 경력을 쌓으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키에넌 시프카가 맡았다. 이 밖에 ‘롱키스 굿나잇’, ‘델마와 루이스’의 90년대 할리우드 톱스타 지나 데이비스, 인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바네사 윌리엄스, ‘미저리’의 연기파 배우 케시 베이츠 등 명배우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추억의 마니’는 12살 소녀 안나와 신비로운 금발의 소녀 마니가 만나 겪는 비밀스럽고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선 지난 3월 19일 개봉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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