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대표작 시나리오 100선, 극장서 만난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한국영상자료원이 뽑은 한국영화 대표작 100선의 시나리오를 한 곳에서 만난다.

9일 CGV아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한국영화 100선 시나리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CGV아트하우스와 함께 독립∙예술영화를 후원하는 배우 김우빈이 CGV 씨네 라이브러리에 시나리오를 후원해 진행되는 기획전이다. 

[사진=경화시보 캡처]

이번 특별전에서는 시나리오 전시는 물론, 한국영화 100선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꼽힌 ‘하녀’, ‘올드보이’, ‘마더’(흑백판)를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동진∙이상용∙정한석 평론가의 라이브러리 톡도 함께 열려, 명작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특별전 기간, CGV 씨네 라이브러리에서는 ‘READING MAKETH MAN(책이 사람을 만든다)’를 슬로건으로 독서 캠페인도 함께 열린다. 독서카드 완성, 책 속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씨네 라이브러리를 찾는 관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11월 10일부터 29일까지는 별도의 인증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씨네 라이브러리에 입장할 수 있는 ‘독서 주간 간편 입장’도 진행된다.

한국영화 100선 시나리오 특별전 및 독서 캠페인 이벤트는 CGV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www.cgv.co.kr/culture-event/event/detail-view.aspx?idx=13497&menu=0)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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