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앨범 ‘TAXI(택시)’로 첫 무대를 꾸민 안다는 그루브있는 보이스와 이번 노래의 포인트 안무 핸들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다는 ‘TAXI(택시)’ 무대가 끝나자 종합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심상치 않은 ‘패셔니스타 디바’의 탄생을 알렸다.

안다의 ‘택시’는 힙합 비트를 베이스로 한 미드 템포의 R&B 스타일의 곡으로 안다가 직접 작사에 참여, 사랑을 찾아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냈으며 화려한 댄스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한편 팔색조 매력의 솔로가수 안다의 무대와 함께 달샤벳, 방탄소년단, LUCKY J, 박시환, 헤일로, 코코소리, 이예준, B.I.G, 로드보이즈, 퍼펄즈, Lush, 러블리즈, 라붐, 가물치, RP(로열파일럿츠), I.C.E, 옥탑방작업실(Feat. 벤), 장미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