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사를 가진 한국 해운회사 범양해운이 샌디에고 한인에게 택배부터 이삿짐 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샌디에고 지점(지점장 제이 천)을 오픈했다. 물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해운 전문가로 잘 알려진 제이 천 지점장은 한국으로 이주하는 유학생들과 교수, 연구원 등은 물론 기타 한국으로의 물류 배송과 이삿짐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오는 7월까지 기본 운송 요금 $125를 $95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