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에서 준케이로 개명, 왜?

[헤럴드경제]남성그룹 2PM의 준케이가 뮤직뱅크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준케이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솔로 신곡 ‘노 러브’와 ‘싱크 어바웃 유’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준케이는 더운 여름을 무색하게 만드는 가죽 재킷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방송캡처)

특히 그의 안정적인 라이브와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준수에서 준케이로 이름을 바뀐 배경이 다시 관심을 모았다.

준케이는 “저는 준수가 아니고 앞으로 준케이라고 불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준수에서 준케이로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3년 전부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개명을 원하셨다. 어머니도 편찮으시다 보니 이름을 안 바꿀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준수에서 준케이로 바꾼게 4~5년이었다. 한국에서 활동이 없다보니 ‘준수’로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번 활동을 통해 2PM이라는 준케이라는 아이가 무얼 하고, 어떤 음악을 하는 친구인지 대중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다”며 “음원 성적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저의 개성을 갖고 제 앞길을 닦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준케이는 2PM 내에서도 직접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는 한편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준케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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