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가 20대 여성을 위한 보정속옷 ‘바디 메이크업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슴 볼륨을 위한 ‘볼륨 메이커’, 잘록한 허리를 위한 ‘바디 메이커’, 그리고 탄탄한 엉덩이선을 위한 ‘애플힙 메이커’의 3가지 라인업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볼륨 메이커’ 라인은 부족한 가슴 볼륨을 가슴의 양 옆과 아래에서부터 모아줘 풍성한 가슴 라인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바디 메이커’ 라인은 허리부터 다리까지 매끈한 보디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애플힙 메이커’ 라인은 골반과 엉덩이에 볼륨을 더해준다.

한편, 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egoodpeople.co.kr)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해 ‘복부교정 끈 런닝’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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