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가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오는 26일에서 30일(오전 9시~오후 3시)까지 ‘겨울 어린이 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겨울캠프는 한국 풍물패 ‘터울림’의 전통악기 연주법을 시작으로 종이접기, 민화 그리기, 그리고 한식 만들기 등의 수업으로 짜여졌다. 6~14살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있어 선착순 15명으로 마감된다. 한편 이번 캠프의 참가비는 1인당 150달러지만 한 가정에서 1인 이상의 자녀가 등록할 경우 100달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323)937-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