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파트너스 윤현석 공동 대표, 가주마켓 이현순 회장, 조슈아 박 사장, 오션 파트너스 탁영주 공동대표(왼쪽 세번째부터)가 7일 스퀘어믹스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LA한인타운에 새로운 푸드 코트 형태의 복합 외식 공간인 스퀘어믹스(Square Mixx)가 지난 7일 가주마켓 3층에 그랜드 오프닝행사와 함께 문을 열었다.

스퀘어믹스에는 한국의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중 엄선된 ▲그릴 타이 ▲로봇김밥 ▲1962 소공동 순두부 ▲니뽕내뽕 ▲브라운 돈까스 등 5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스퀘어믹스는 경쟁력 있는 먹거리 컨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 식문화 공간으로 3층 전체를 활용 할 예정이다.

스퀘어믹스는 주 7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가주마켓 이현순 회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개발이 이번 스퀘어믹스 그랜드 오픈으로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며 “한인타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이경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