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화하지만, 웃음과 건강을 챙기는 데에는 소홀할 수 있다. 그래서 전 국민 ‘웃음꽃’ 만들기에 나선 가수가 있어 화제다.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는 가삿말이 인상적이며 특히 의성어인 ‘하하하 호호호’를 가삿말에 넣은것은 가요 100년사에서도 몇 곡 되지 않는다.
“꽃중의 꽃 가장예쁜 꽃 웃음꽃을 아시나요? 웃을땐 피었다가 눈물에 지고마는 가까운 듯 먼 웃음꽃. 저마다 아픈사연 없겠냐 만은 한숨보단 미소가 좋지. 어깨를 쫙~펴고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호호호’ 크게 한번 웃어봅시다! 꽃은 피고 지지만 우리네 인생길엔 오늘도 웃음꽃 피워요.” (노랫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는 가삿말이 인상적이며 특히 의성어인 ‘하하하 호호호’를 가삿말에 넣은것은 가요 100년사에서도 몇 곡 되지 않는다.
가수 진성의 ‘진안아가씨’와 엄통령 가수 유준의 ‘신의한수’를 작곡한 이제이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편곡가 남기연이 힘을 보탰다. 전 국민이 ‘웃음꽃’ 피우는 그날 까지 웃음꽃 전도사로 살겠다는 가수 임하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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