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헤럴드경제] |
배우 김소현이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다쳤다.
김소현 소속사 이앤티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부상 정도는 경미하지만, 배우가 놀라 이날 촬영만 일단 취소했다”라며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 일정을 다시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를 연기, 전녹두 역의 장동윤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9월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