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랜드연구소 2019한미관계 컨퍼런스 개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국방·안보분야 싱크탱크인 랜드(RAND) 연구소의 아태정책센터(RAND Center for Asia Pacific Policy)와 공동으로 미국내 안보·경제 전문가들을 초청, 11월 18일 오후 4시 산타모니카 소재 랜드연구소에서 ’2019 한미관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정치·안보및 경제의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치·안보 세션은 랜드연구소 마이클 마자르(Michael Mazarr)선임연구원의 사회로, 윌리엄 오웬스(William Owens)전 미 합참 부의장, 데이빗 스타웁(David Staub) 전 국무부 한국담당과장, 브루스 베넷 랜드 선임연구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경제 세션은라피크 도새니 랜드연구소 아태정책센터장의 사회로, 윌리엄 오버홀트 하버드대 교수,트로이 스탠저원 한국경제연구소 연구원,진 박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 교수 등이 패널로 나선다.

이 컨퍼런스는 △2019년 세계경제 성장 둔화, △미중무역 갈등, △북미대화 모멘텀 향방, △한일 갈등 등 대내외적 도전 요인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한미동맹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하고, 당면한 난제 극복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고 영사관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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