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빈대인 행장 일행, 한미은행 방문

부산은행장 일행 한미은행 방문

한국의 BNK부산은행 빈대인 행장이 지난 6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미은행의 본점을 방문해 앤소니 김 전무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빈 행장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 참관을 포함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6명의 임원진과 함께 이날 미국에 도착, 첫 방문지로 한미은행을 찾았다. 두 은행 관계자들은 이 간담회에서 한미 양국의 금융 현안과 AI 및 디지털 뱅킹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빈 행장(오른쪽 7번째)과 김 전무(왼쪽 5번째) 등 간담회에 참석한 두 은행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 사진 왼쪽부터 한미은행 제니 박 마케팅 부장, 조만선 본부장, 제이 김 전무, 피터 양 전무, 앤소니 김 전무, 부산은행 빈 행장, 방성빈 부행장, 박일용 상무, 박성욱 상무, 김용규 부장, 이선영 부장, 이현철 차장. <사진제공=한미은행>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