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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라이온스 클럽 4- L3 지구(총재 노재훈)는 지난 1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에 기금 5천달러를 전달했다.
코리아타운이 포함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역을 관할하는 국제 라이온스 협회 4-L3 지구 노재훈(제이 노) 총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 넘게 계속되면서 어르신들이 안팎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재개관을 준비 중인 시니어센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노인아파트를 나서지 못하는 연장자들이 그 어느 그룹보다 가장 힘들다. 코로나19를 잊을 수 있는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나눔과 연대에 앞장선 국제 라이온스 클럽 4- L3 지구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제공=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