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가 고금리 CD 상품 출시 대열에 합류했다.

US 메트로 뱅크는 21일부터 연이자율 4.25% 로 시작해 월스트릿저널(WSJ)프라임 이자율이 상승하면 인상분의 30%가 기존금리에 더해지는 ‘US Metro 스텝업 CD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

US 메트로 뱅크의 스텝업 정기예금 프로그램은 5만달러 이상 신규 계좌만 신청할 수 있으며 만기전에 중도 인출하면 위약금이 부과된다.

은행은 이외에도 이자율 4.25%의 6개월 정기예금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US 메트로 뱅크 측은 “최근에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고객들이 이자율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최대한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 까지 제공되며 보다 자세힌 사항은 각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US 메트로뱅크 이외의 남가주 한인은행 중에서는 뱅크오브 호프와 Cbb뱅크도 유사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