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시스]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2026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21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티키티키타카타카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재 국가대표 축구팀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우려가 된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작 단계에서는 어느 감독이 와도 그런 잡음이 있었다. 우리가 몰랐을 뿐이었다”며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결과가 나온 다음에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결과가 안 좋을 때는 물론 저도 비판을 할 것”이라면서도 “이유 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입장”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선수를 하면서 욕을 많이 먹은 적이 있다. 그래서 못 할 경우에는 당연히 제가 더욱 욕을 많이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홍명보 감독과 안정환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함께 ‘4강 신화’를 쓴 주역들이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엔 연출을 맡은 김동욱PD와 안정환, 딘딘, 이은지가 참석했다.
티키타카쇼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롱폼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 틱톡은 지난 2018년 국내에 진출했으며 8년 만에 처음으로 롱폼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
티키타카쇼는 월드컵과 축구를 매개로 다양한 주제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내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틱톡과 안정환의 틱톡 계정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45분 분량의 방송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2회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