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날’ 조지 챔첨 집행위원장 다리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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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다리어워드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조지 챔첨씨(가운데)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LA한국문화원 제공>

2023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LA한국문화원과 함께 ‘코리안 필름 데이즈’를 개최한 조지 챔첨(Georges Chamchoum) 집행위원장이 제18회 다리어워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12월 6일 코리아센터에서 개최된 2023 다리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인물’ 외에도 게임 ‘검은 사막’을 개발한 펄 어비스 아메리카가 ‘올해의 기업’으로, ‘굿닥터’와 ‘파친코’ 등 한국드라마를 미국에서 흥행시킨 1세대 한인제작사 엔터미디어 콘텐트가 ‘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

다리어워드는 한국 문화 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센터장 주성호)이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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