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할당관세로 싸진 수입과일 만나세요”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31일까지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하나로 관세 인하 수입과일 할인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물가안정을 위해 수입과일 6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시행한 데 따른 것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550t(톤)의 수입과일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바나나·오렌지·망고·아보카도·자몽·파인애플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바나나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송이당 2990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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