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G마켓과 옥션이 내달 3일까지 삼성물산과 ‘브랜드쇼케이스’를 열고, 봄 신상부터 아울렛 할인상품까지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쇼케이스는 G마켓이 브랜드사와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2017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다.
할인 브랜드는 빈폴, 에잇세컨즈, 로가디스, 갤럭시 등 4종이다. 여성의류, 남성의류, 키즈, 패션잡화 품목이 대상이다. 빈폴의 경우 최대 30% 쿠폰 등 추가 할인혜택도 있다.
‘쇼케이스 특가딜’ 상품도 마련했다. 브랜드별로 중복 할인쿠폰을 적용해 할인폭을 늘렸다. 무료반품 혜택도 제공한다. 3월 3일까지 구입한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ID당 총 1회 무료반품을 지원한다.
그밖에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 브랜드 양말 등을 제공한다.
이중복 G마켓 패션뷰티사업실 실장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는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를 G마켓, 옥션 고객에게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기 위해 이번 쇼케이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무료반품 혜택을 통해 부담 없이 패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