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부부의 날 기념 와인 만나세요”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는 샴페인과 와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사랑의 와인’이라 불리는 샴페인 명가 상빠뉴 도츠의 ‘아무르 드 도츠 블랑(Amour De Deutz Blancs de Blanc, 86만 4천원)이다. 금슬 좋은 부부를 상징하는 한 쌍의 원앙오리가 그려진 ‘덕혼 빈야드 패러덕스 포로프라이아터리(Duckhorn Vineyards, Paraduxx Proprietary, 17만 1천원)도 있다. 병 바닥이 마치 꽃송이 같아 꽃 바구니로 연출할 수 있는 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로제(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 Rose, 2만원)도 추천한다.

부부의 날 기념 샴페인과 와인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등 신세계 와인숍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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