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온도주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자동차용품·자전거용품·공구/캠핑/생활·냉감의류 등 총 4개의 상품군으로 나눠 열린다. 최대 7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는 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IBK기업은행 등과 함께 한다.
자동차용품으로 태양광 충천 무선 하이패스, 엔진오일, 카써큘레이터 등을 선보인다. 자전거용품으로 접이식자전거, 자전거헬멧, 아이스넥밴드 등도 준비됐다. 공구/캠핑/생활용품으로는 절전 타이머, 실링팬 등을 판매한다. 팔토시, 냉감 마스크, 기능성 등산복 등 냉감의류도 있다.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온도주의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불스원 불스원샷 플래티넘 4in1·블랙스미스 2024년형 페트론 M1 26인치 MTB 자전거 등이 있다.
할인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온도주의 10%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5장씩 제공한다. 행사 제품 대상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발급 당일 사용할 수 있다.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IBK기업은행 카드로 결제하면, 기획전 종료 이후 카드 결제일에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